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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니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탄소포집시장 확대 수혜 전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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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기초 무기화학 소재 업체 유니드 가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면서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유니드는 전일 대비 3.85% 상승한 12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드는 칼륨계 시장점유율 30%로 세계 1위 업체다. 2분기 영업이익 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했고 상반기 전체 영업이익은 1000억원에 육박해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을 이미 초과했다.


시장에서는 유니드가 전세계 탄소포집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연간 이산화탄소 포집량을 지난해 연간 4000만톤에서 2050년 57억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탄소포집 비용도 유럽연합(EU) 탄소배출권보다 낮아 경제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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