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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TF) 가동

최종수정 2021.08.06 06:46 기사입력 2021.08.0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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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박범 부구청장 단장으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TF) ’구성 ‘1인가구 지원센터’ 중심으로 5대 분야 25개 사업 집중 추진

마포구,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TF)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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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에 혼자 거주하며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호신술 수업을 수강한 서혜지(가명)씨는 “집에 혼자 있을 때 벨소리가 들리면 화들짝 놀랄 때가 있었는데, 1인가구 지원센터를 접하고는 신체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안정이 됐어요”라고 말했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 7월 ‘2021년 1인가구 지원계획’을 수립,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TF)’을 발족했다.

1인가구 수가 올 6월말 기준 마포구 인구수(37만) 대비 22.5%인 8만3000 가구를 넘어서고, 서울시 자치구 중에 7위를 차지함에 따라 1인가구 지원의 시급성을 인지, 이번 지원 사업을 서둘렀다고 덧붙혔다.


1인가구 지원에 대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TF)’에는 안전·주거·복지 등 15개 관련 부서가 참여했다.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TF)’에서 지원하는 사업은 5개 분야(빈곤, 외로움, 안전, 질병, 주거) 2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먼저 빈곤 문제는 서울시가 실시한 1인가구 실태조사에서 1인가구의 주된 어려움 중 첫 번째로 꼽힐 만큼 중요한 분야로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형 긴급복지 및 생계급여를 비롯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복지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외로움은 빈곤에 이어 주된 어려움 2위로 꼽힌 분야로써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구 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성별·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중장년 대상 ‘파워업 프로젝트’ ▲노년기 생애후반기 교육 ▲청년층 신체활동 ▲여성 동아리 모임 ▲요리교실 ▲상담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 분야에서는 ▲여성 1인가구 ‘안심홈 3종세트’(문열림 센서, 휴대용비상벨, 창문장금장치) ▲전문보안업체와 연계한 ‘1인가구 안전 도어 지킴이’ 등을 지원, 1인가구 주거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하고 있다.


질병 분야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어르신 건강관리 ▲인공지능 반려로봇 ‘마포동이’ 지원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1인가구 건강을 챙기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거 분야에서는 주거 위기를 겪고 있는 구민에게 임시거소 및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하는 ‘MH마포하우징’ 사업 등으로 1인가구 주거를 책임지고 있다.


1인가구 지원에 대한 문의는 마포구청 여성가족과로 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생애 전반에 걸쳐 누구나 1인가구가 될 수 있기에 생애 주기에 맞춘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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