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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교육감, 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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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새로운 시도” 담당자·대학생 멘토 격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담당자와 이야기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남교육청]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담당자와 이야기하고 있다.[이미지출처=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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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4일 함안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담당자와 대학생 멘토를 격려했다.


청은 지난 2일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를 아이톡톡을 활용한 온라인 쌍방향으로 개강했다.

당초 거점 장소에 여러 학교의 학생들을 모아 강좌를 진행하려 했으나,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쌍방향 온라인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박 교육감은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온라인 활동 지원실을 방문해 강좌 준비물과 운영 프로그램을 세심하게 점검했다.


박 교육감은 앞으로 진행될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는 현재 초4~중3 학생 110명이 참여 중이다.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대학생 멘토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박 교육감은 “대학생 멘토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면서 문제가 되는 다양한 부분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어 보인다”면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참여 학생들과 학부모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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