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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군의회의장協, ‘수소 국가산단’ 조성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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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동력 기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7일 완주군의회에서 제265차 월례회를 열고 전북에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27일 완주군의회에서 제265차 월례회를 열고 전북에 수소특화 국가산단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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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전주시의회 강동화 의장)는 27일 완주군의회에서 제265차 월례회를 열고, ‘전북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건의안 채택을 통해 “전북은 수소경제 선도지역으로 새만금의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와 완주의 대용량 수소저장용기 산업과 지난 3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로 대한민국 수소 산업을 이끌 잠재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협의회는 “전북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은 그린 뉴딜 등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것은 물론 향후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전북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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