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랜드 복지재단, 집중 호우 피해 본 진도군에 위문품 전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불과 옷 등 각 1000세트 기탁

이랜드 복지재단, 집중 호우 피해 입은 진도군에 위문품 전달했다. (사진=진도군 제공)

이랜드 복지재단, 집중 호우 피해 입은 진도군에 위문품 전달했다. (사진=진도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이랜드 복지재단에서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진도군에 이불과 옷 등 각 1000세트를 기탁했다.


16일 진도군에 따르면 기탁된 기부 물품은 읍·면의 침수 피해 주민 등에게 전달돼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작은 불빛으로 희망을 전달했다.

이랜드 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14년째 진도노인복지관을 위·수탁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오는 8월경에 진도노인복지관 분관 개관이 예정돼 있다.


500㎜가 넘는 집중 호우 피해 등 안타까운 재난 소식을 듣고 이랜드 복지재단은 즉시 피해지역에 필요한 옷가지, 이불 등을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과 돈독한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이랜드 복지재단 관계자는 “수해를 입은 진도군민들이 이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지 재단으로서 역할과 지원을 다 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미소 짓는 맞춤 복지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재단은 전국에 10개소 노인복지관을 수탁·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