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오하임앤컴퍼니 가 대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의 한샘 경영권 인수 소식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오하임아이엔티는 16일 개장부터 전일대비 29.86% 오른 7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 이 종목은 전날에도 29.88%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한샘과 IMM PE는 경영권 거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조창걸 한샘 명예화장과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지분 30.21%를 IMM PE에 넘기는 내용이다. IMM이 지분을 보유한 가구 플랫폼 기업 오하임아이엔티와 한샘과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면서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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