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미니스톱은 올해 여름을 맞아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그란데사이즈 얼음컵과 아메리카노 파우치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얼음컵은 280g 용량으로 기존 빅사이즈 얼음컵 대비 50g 이상 증량됐다. 그란데 사이즈 아메리카노 파우치와 얼음컵을 함께 구매 시 4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신규 얼음컵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0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얼음컵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면서 얼음컵이 편의점 대표 상품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며 “날이 무더워지면서 많은 양의 음료를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그란데사이즈 얼음컵을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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