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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장급 승진인사 단행…3급 승진자 8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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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책, 사업부서 등에서 성과를 창출한 관리자 적극 발탁
"소통과 성과중심 승진인사로 서울시정 차질 없이 추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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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갈 국장급 3급 승진자 8명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3급 승진 내정자에는 이해선 기획담당관, 이동률 환경정책과장, 곽종빈 자치행정과장, 김명주 재무과장, 박진순 안전충괄과장, 김정호 주택정책과장, 유영봉 공원조성과장, 진경식 주거정비과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 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내달 19일자로 실·국장급 전보를 시행해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다.


김상한 행정국장은 “이번 3급 승진인사는 환경, 주택, 안전 등 사업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바라지 해오면서 코로나19 대응 등에 성과를 창출한 지원부서 간부를 균형있게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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