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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들이 썼던 마스크, 한국 기업이 만든 제품이었다

최종수정 2021.06.18 06:32 기사입력 2021.06.18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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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정상회의 당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가 톱텍이 생산한 마스크 '에어퀸'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제공=톱텍

G7 정상회의 당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왼쪽)가 톱텍이 생산한 마스크 '에어퀸'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제공=톱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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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초영 기자] 지난 11~13일(현지 시간) 영국에서 개최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당시 정상들이 착용했던 마스크가 한국 기업이 개발·제조한 제품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공장 자동화(FA) 전문업체인 톱텍에 따르면 G7 정상회의 때 정상들과 참석자들은 이 회사가 생산한 '에어퀸' 마스크를 착용했다.

톱텍 관계자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등 정상회의 관계자들이 에어퀸 마스크를 착용한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며 "톱텍이 G7 정상회의에 마스크를 협찬한 것은 아니고, 에어퀸 수입·판매업자들이 G7 정상회의 때 마스크를 공급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에어퀸이 지난해 하반기에 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인 CE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마스크가 유럽에 많이 수출됐다"고 덧붙였다.


에어퀸 마스크를 개발·생산한 기업은 톱텍 자회사이자 나노섬유 제조업체인 '레몬'이다. 이재환 톱텍 회장은 2012년 레몬을 설립하고 나노섬유를 개발해왔다.

현재 레몬·톱텍 두 회사 모두 브랜드 '에어퀸'으로 마스크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김초영 기자 cho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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