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2%로 4월과 동일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반면 잔액 기준 코픽스는 5월 1.02%로 4월(1.04%) 대비 0.02%p 낮아졌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5월 0.81%를 기록, 4월 0.81%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