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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차 없는 거리' 문화예술공연 열린다… 30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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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점심·주말 활력 공간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 제공

'덕수궁 차 없는 거리' 문화예술공연 열린다… 30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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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시가 '온-택트 차 없는 거리' 행사를 '덕수궁 길'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지는 오프라인 행사와 누구나 어디서든 차 없는 거리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행사와 공연은 덕수궁 길에서 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오프라인 차 없는 거리는 소규모 거리공연, 활력 포토존, 마음제작소, 활력부스 등 네 가지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7월부터 오픈 될 온라인 차 없는 거리에서는 스탬프 투어, 방구석 차 없는 거리 여행, 시민 사진·그림·브이로그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차 없는 거리는 복잡한 도심에 특별한 쉼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보행자 천국’을 조성해드리는 것이 목적”이라며 “올해는 '온-택트 차 없는 거리'에서 안전하게 방역수칙을 지키며 문화공연을 즐기고, 온라인으로 7월부터 펼쳐지는 스탬프투어와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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