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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지역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최종수정 2021.05.11 11:12 기사입력 2021.05.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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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지역거점기관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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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은 최근 광주광역시와 함께 정부의 지역거점기관지원사업인 ‘병원중심 AI기반 디지털생체의료산업 고도화사업’에 선정돼 지역의료산업발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11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도 신규 지역거점기관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AI 융복합 최첨단의료산업을 선도할 역량을 갖춘 전남대병원을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했다.

디지털생체의료산업은 기존의 치과·정형외과용 소재부품, 광의료기기, CAD/CAM장비, 콘택트랜즈 등을 중심으로 한 생체의료산업에서 최신의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3D 프린팅,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및 융복합 추세를 반영해 미래의료 신기술 적용 등 최신 트랜트에 부합한 시대 선도적 산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치과, 안과, 이비인후과 질환을 대표 질환군으로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의료데이터와 라이프 로그에 기반한 AI를 접목해 디지털 생체의료기기 제품의 지능화와 다각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 선정에는 광주시의 지역 디지털 생체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고도화 및 다각화에 대한 강한 의지와 전폭적인 지원도 큰 힘이 됐다.

아울러 생체소재부품의료기기 등 지역 강점 의료기기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코호트 기반 고품질 의료데이터 구축 및 활용이 용이하고, 상용화 전주기 지원을 추진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100억원을 지원받아 전남대병원 주관으로 광주테크노파크(광주TP)와 전남대 산학협력단도 함께 한다.


전남대병원은 임상의 연계 제품 개발 시스템 구축과 제품 실증 지원 등으로 사업을 주도하고, 광주TP는 제품 고도화와 기업맞춤형 사업화 지원 그리고 전남대 산학협력단은 생체의료제품 성능평가 및 안전성평가와 맞춤형 제품 인허가 기술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지역 의료용생체소재부품산업, 광의료기기 기업의 AI기반 헬스케어의료기기영역 확장이 가능하고, 관련 전문기업 및 스타트업, 전문지식 기업 등 지역 내 집적화를 통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광주지역이 인공지능 융합의료기기 개발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의료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조형호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은 “병원 내 AI-메디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병원과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의료기기 개발 및 생산에 활력을 불어넣게 됐다”면서 “이로써 광주지역에 미래의 선진의료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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