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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UBS도…미·유럽 대형은행 가상화폐 진출붐

최종수정 2021.05.11 09:47 기사입력 2021.05.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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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가상화폐 투자상품 내놓을 것
골드만삭스, 사상 첫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 시작

사진출처:블룸버그

사진출처: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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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 UBS가 미 월가의 가상화폐 분야 진출 흐름에 합류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UBS가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가상화폐 투자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UBS는 BS는 가상화폐 투자 상품군을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높은 변동성을 이유로 고객의 총 자산 중 매우 적은 비중으로만 투자하거나 3자 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UBS는 이날 성명에서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의 발전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씨티은행 등이 가상화폐 펀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히는 등 미 월가를 중심으로 한 가상화폐 투자 움직임이 유럽으로 확대되고 있다.

스위스 3대 은행인 줄리우스 베어의 필립 리켄배커 최고경영자(CEO)도 최근 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가상화폐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히며 관심을 드러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비트코인 가격과 연동되는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골드만삭스 측은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비트코인과 연동된 두 개의 파생상품을 성공적으로 거래했다"고 발표했다.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연동 상품을 내놓은 것은 지난 3월 가상화폐 거래 부서를 재가동하기로 한 지 두 달 만이다.


앞서 JP모건도 올 하반기 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펀드를 내놓겠다고 밝혔고, 모건스탠리는 이미 지난 3월 미 은행 중 처음으로 자산 관리 자문 서비스 고객들의 자산에 비트코인 펀드의 편입을 허용할 방침을 정한 바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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