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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분기 성장률 6.4%…"경기 부양책, 백신 보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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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4%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5%와 거의 비슷한 수치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작년 1·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미국 경제는 이후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1분기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1조9000억달러 규모 추가부양 패키지 집행과 코로나19 백신의 광범위한 보급이 경제 성장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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