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공동 연구를 통한 상호 발전 증진’을 목적으로 세니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연구 분야에서 점진적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이를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해 ▲B. longum 유산균을 함유한 파스퇴르 분유 섭취를 통한 자연 분만과 제왕절개 분만 영유아 간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비교 분석 데이터 상호 공유 ▲미생물 분석 프로세스 중 상호 협력 분야 적극 발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 등 기타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무 및 사업 협력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양시영 롯데중앙연구소 상무는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와 세니젠이 갖고 있는 장점을 적극 살려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관련 연구 확대 및 이를 통해 분유 등 관련 제품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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