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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출자 타당성 용역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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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구리시 제공]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구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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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구리시는 "(가칭)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출자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보고회를 열어 사업의 적정성, 수지 분석, 재원 조달 방법 등을 분석하고 특수목적법인(PFV)의 설립과 출자 타당성 검토, 최적의 사업 방안 등 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사업이 구리시 발전에 미치는 영향과 사업의 성공 가능성, 타지역 개발 사례와 차별성을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은 토평동 일원 약 149만㎡의 부지에 도시개발법을 근거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 관리를 위한 공익성을 콘셉트로 추진된다.


또한,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를 연계하고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을 고려한 스마트시티 개발을 목표로 한다.

보고회에는 안승남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구리도시공사, 구리 A.I.플랫폼시티 개발사업단, 용역사인 (재)한국산업전략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구리도시공사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KDB산업은행이 대표사로, KT,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유진기업 등으로 구성한 구리 A.I.플랫폼시티 개발사업단과 지난 2월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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