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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홀맨', 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 됐다

최종수정 2021.04.14 11:00 기사입력 2021.04.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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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홀맨', 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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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추억의 캐릭터 '홀맨'이 이번엔 LG유플러스 사회공헌 홍보대사가 됐다. 2000년대 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홀맨은 18년 만인 지난해 부활, 최근 2030 세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주목 받고 있는 캐릭터다.


LG유플러스는 1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홀맨을 초청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친숙한 캐릭터를 앞세워 나눔 활동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을 환기하고, 사회적인 관심사인 ESG 경영 강화에 호응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홀맨을 직접 홍보대사로 추천한 MZ세대 임직원도 참석했다.

캐릭터 홀맨은 과거 LG텔레콤이 10대들을 겨냥해 2001년 출시한 자체 브랜드 캐릭터다. 눈사람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생김새와 다른 학교에서 전학 왔다는 친근한 설정에 힘입어 당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피처폰 시대가 저물며 사라졌던 홀맨은 18년 만인 지난해 하반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재등장했다.


특히 지난 달에는 활동 재개 후 벌어 들인 수익금 4800만원을 전액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면서 말 그대로 홀맨의 화려한 부활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 역시 LG유플러스의 나눔 활동에 홀맨의 ‘선한 영향력’을 더함으로써 파급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LG유플러스는 홀맨과 협업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일반 대중에게 나눔 활동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홀맨과 MZ세대 임직원과의 접점을 강화해 참여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나눔 문화 정착에도 힘을 쏟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홀맨은 “홀맨을 기억해주고 홍보대사로 위촉해준 LG유플러스에게 감사하다”며 “향후 광고 모델 등으로 얻은 수익도 전액 기부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백용대 LG유플러스 CSR 팀장은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 홀맨에 주목한 LG유플러스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CSR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향후 MZ세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홀맨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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