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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140선 등락…코스닥은 1%대 상승

최종수정 2021.04.09 13:53 기사입력 2021.04.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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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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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314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 4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7%(5.49포인트) 하락한 3137.65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0%(3.25포인트) 오른 3147.51로 장을 시작했지만 장중 하락전환하며 312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개장 이후 순매도 규모를 키우고 있다. 각각 1843억원, 213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3954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18%, 1.74% 하락했다. NAVER (0.13%), LG화학 (0.12%), 삼성바이오로직스 (1.05%), 카카오 (1.64%), 삼성바이오로직스 (1.05%), 삼성SDI (1.67%) 등도 올랐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같은시각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8.87포인트)오른 990.89를 가리키고 있다. 투자자동향을 보면 오전까지 순매수세를 유지했던 개인은 순매도로 전환했다. 반대로 순매도세를 보였던 외국인은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까지 434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4억원, 277억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은 각각 0.08%, 0.56% 올랐다. 펄어비스 (3.22%), 씨젠 (0.60%), 에이치엘비 (0.28%), 에코프로비엠 (0.91%), CJ ENM (1.42%) 등도 올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증시가 미국의 제재 여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부정적인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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