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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학생 모여 글로벌 역량 ↑ … 동서대,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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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외국인 학생 총 60명 대상 교류프로그램 진행

다국적 학생 간 교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

동서대가 2019년 펼친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캠프.

동서대가 2019년 펼친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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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동서대는 2019년도에도 이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다국적 대학생 간 교류활동을 지원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체류 유학생의 한국문화, 역사,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줘 국가 간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짜인 프로그램이다.


동서대는 ‘아시아의 허브 부산, 부산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이 사업을 진행한다. 동서대에 재학 중인 한국인·외국인 학생 각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한다.


올해 5월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월까지 본격적인 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대외 환경변화에 따라 비대면 활동 또는 소규모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호 동서대 국제처장은 “문화체험, 지역 산업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국적 학생들 간 교류와 팀워크를 강화하고, 부산지역 산업의 중요도와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려 한다”며, “2019년도 우수 프로그램 장관상을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2021년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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