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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미래 인재 육성 위한 ‘공교육’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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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김산 무안군수와 김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제공)

(우측)김산 무안군수와 김란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무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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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이 전남을 대표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한 공교육 기반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7일 무안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약 121억 원을 교육 경비로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어 체험센터 운영 등 외국어 교육 지원과 학교별 특색 사업 운영, 학력 향상 프로그램 지원 등 총 43개 사업에 38억여 원의 사업비를 편성했다.

특히 김산 군수는 김란 무안교육장과 간담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과 공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인구 유입으로 교육 수요가 높아진 오룡지구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과 행·재정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일반고 조기 신설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신도시 지역의 교육 수요를 충족할 다양한 교육 시책 개발은 물론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쓰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교육받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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