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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F&F,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 발표...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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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F&F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이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10시 11분 기준 F&F는 전 거래일 대비 7.35% 상승한 1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F&F는 장중 한때 10% 넘게 급등하며 52주 신고가 15만6000원을 경신했다. 전날에도 F&F는 11.02% 상승하며서 13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F&F의 주가 강세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실적 덕분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F&F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상승한 3457억원, 영업이익은 2.5% 오른 721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증권업계의 컨센서스를 약 281.7% 상회하는 수준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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