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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시작’…오전 11~12시 절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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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40분

민족 최대 명절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민족 최대 명절 설날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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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귀성길 정체 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오전 7시부터 경부고속도로 천안 부근과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부근 등을 중심으로 차량 흐름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성길은 오늘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 귀경길은 낮 12시부터 1시까지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7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광주까지 4시간 20분, 목포까지 4시간 50분, 강릉까지는 3시간 20분이 걸릴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귀성길은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 귀경길은 오후 4시에서 5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오후 3시 이후에 출발할 경우 정체를 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378만 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첫날보다 19% 적은 수치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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