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이장욱 엔씨소프트 IR 실장은 5일 컨퍼런스콜에서 "콘솔 게임 관련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올해를 넘어 2022년 정도 되면 여러개의 제품이 빠르게 출시된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8~9년 동안 콘솔 플랫폼에서 경쟁을 유발하는 멀티플레이 게임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엔씨는 콘솔에서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를 꾀할 예정이며 MMORPG 이외의 장르도 포함됐다"라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엄격한 시험 거쳐 60년간 '단 4명'…가장 희귀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