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래에셋대우,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지난해 5000만주 매입한데 이어 올해 첫 자사주 매입
주주권익 보호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그룹의 의지 반영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미래에셋증권 는 28일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 예정주식은 보통주 1050만 주로 유통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4월 28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전년도 4차례에 걸쳐 약 3727억원(5000만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1300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올해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면서 "이를 통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국내이슈

  •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반려견 대환영' 항공기 첫 운항…1천만원 고가에도 '전석매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