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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라벨떼기는 말이야”…페트병 올바르게 버리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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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의 라떼는말이야 캠페인

세븐일레븐의 라떼는말이야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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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28일 친환경 시대 올바른 자원선순환 활동을 응원하는 국민 공감 캠페인 ‘라떼는 말이야’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라떼는 말이야’는 ‘라벨떼기는 말이야’의 줄임말로 일상생활에서 페트병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는 활동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2월 환경부와 함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븐일레븐은 환경부의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스티커를 전국 모든 가맹점의 워크인쿨러 냉장고 페트음료 코너에 부착한다. 고객이 페트음료를 구매하는 시점에 분리배출 내용을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 또한 세븐일레븐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페트병 라벨을 떼고 별도 배출하기 인증샷 및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 및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페트병 라벨을 떼는 작은 실천 행동 하나가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라떼는말이야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가치와 경쟁력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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