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사거리~서김해IC 상습정체 해소 기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가 농협 서김해주유소 인근 교차로에 보행자 작동 신호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보행자 작동 신호기는 보행 수요가 거의 없는 교차로에 설치, 불필요한 차량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 설치로 외동사거리~서김해IC 구간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작동 신호기가 설치된 교차로에서는 반드시 신호기 버튼을 누른 다음 횡단 신호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길을 건너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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