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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환경부 '하수도 실태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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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안동시의 경북바이오 공공폐수처리시설 전경.

사진은 안동시의 경북바이오 공공폐수처리시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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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안동시는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0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국의 공공하수도 관리청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안동시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로는 일처리 500t 이상이 3개소(안동·풍산·풍천), 500t 미만(면지역)이 17개소가 있다. 각각 안동시시설관리공단과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을 하고 있다.


평가는 161개 공공하수도 관리청을 인구 기준으로 4그룹으로 나눈 뒤, 공통·운영관리·정책 3개 분야 총 33개 항목에 대해 1차 실태점검, 2차 종합심의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2그룹(인구 10만명 이상 30만명 미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안동시는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환경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하수처리 및 악취저감에 더욱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안동시의 공공하수도 유지관리 및 수질관리의 우수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라고 기뻐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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