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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뜯어보기]홈파티 메뉴엔 스테이크, 새우, 알리오까지…피자헛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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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뜯어보기]홈파티 메뉴엔 스테이크, 새우, 알리오까지…피자헛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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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저물긴 하는지 어느덧 연말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12월의 시작이다. 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 가지 제약이 많았던 2020년이었지만, 내년에는 상황이 조금은 나아지길 바라는 희망찬 상상을 하며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해야 할 시기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되며 연말 하면 빼놓을 수 없던 각종 모임이나 송년회 등의 행사가 진행되기는 어렵지만, 가족들과 소소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보낼 수 있는 홈파티에 적합한 메뉴를 찾아봤다.

홈파티에는 무엇보다 푸짐한 양은 물론,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맛이 존재하는 메뉴가 금상첨화이지 아닐까. 피자헛이 최근 출시한 겨울 프리미엄 신제품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통새우, 블랙알리오의 적절한 조화로 홈파티 메뉴로 선택하기 제격인 메뉴다. 고기, 새우, 마늘의 조합을 싫어하는 이가 어디 있으랴. 제품 설명만으로도 군침이 돌아 연말 홈파티 메뉴 테스트용으로 미디엄 사이즈를 포장 주문했더니 한 판에 1만 7940원으로 피자를 구매할 수 있었다.


집에 와 포장을 열어보니, 마치 초콜릿 소스를 연상케 하는 피자 위에 뿌려진 검은 소스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눈을 의심한 것도 잠시. 한 조각을 떼어내 한입 가득 베어 물어보니 이 소스가 별미다. 단맛과 짠맛의 절묘한 조화가 피자의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주는 포인트 소스였다.


피자를 음미할수록 스테이크와 통새우, 마늘은 물론 파인애플, 파프리카가 큼직하게 올라가 있어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입안 가득 들어차는 피자의 풍미를 즐길 수 있었다. 초콜릿 소스로 잠깐 오해했던 블랙알리오 소스는 스테이크는 물론 새우와도 잘 어우러져 피자의 맛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주는 포인트다.

연말 홈파티를 계획하며 테스트용으로 피자헛 신제품을 먹어 보았는데 먹자마자 바로 파티 메인 메뉴로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인이라면 싫어하기 쉽지 않은 조합인 스테이크와 마늘에 통새우가 풍부하게 올라간 토핑이 우선 보는 눈과 먹는 입을 만족시킨다. 블랙알리오엣지를 선택하면 기존 치즈크러스트엣지 보다 치즈가 2배 더 들어간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은 물론 블랙알리오 소스의 달콤짭짤한 맛도 더욱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당신은 먹어야 해

# 연말 홈파티 메뉴를 찾고 있다면

◆한 줄 느낌

# 스테이크와 통새우, 마늘의 조합이 이렇게 고급스러울 수 있다니!

◆가격

# 단품 배달 M: 2만930 / L: 2만5130(30% 할인), 방문포장 M: 1만7940 / L: 2만1540(40% 할인)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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