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NS홈쇼핑, 품질관리 강화 위해 ‘OATC’와 MOU 체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NS홈쇼핑 이원주 대외협력실장(왼쪽)과 ㈜OATC(오에이티씨) 방상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 이원주 대외협력실장(왼쪽)과 ㈜OATC(오에이티씨) 방상구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NS홈쇼핑이 국가공인 시험 검사기관 'OATC'와 손잡고 화장품 임상시험 및 유해물질 검사를 강화f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OATC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원주 NS홈쇼핑 대외협력실장, 유대희 품질안전2팀장, 방상구 OATC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OATC는 최첨단 연구 장비와 시설, 인력을 갖추고 연구 용역 서비스와 직접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 바이오 연구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위생용품 등 11개 품목의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았으며, 화장품 임상센터도 운영 중이다. 국내외 주요 화장품 회사와 국가 기관으로부터 위탁 업무를 수행할 만큼 높은 신뢰성을 보유하고 있다.


NS홈쇼핑과 OATC는 이날 협약식에서 임상 및 유해물질 검사서비스에 대한 업무 협조를 통해 상품의 유효성과 안정성, 품질을 높이고 중소 협력사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화장품 임상 및 유해물질 시험과 관련해 ▲항목에 대한 세팅 및 시험 진행 ▲중소 협력사의 검사 비용 할인 및 컨설팅 ▲표시 및 광고 자문을 통한 마케팅 관련 컨설팅 ▲관련 이슈 및 품질 관리 안내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이번 협약으로 OATC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임상 테스트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안전성을 바탕으로 상품의 신뢰도를 높여 중소기업의 판매확대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임상시험 및 표시광고, 신규 법규 및 시장 동향 등에 대한 OATC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원주 NS홈쇼핑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고객에게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사와는 상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의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만족과 동반성장을 함께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자체 보유한 식품안전연구소와 공산품안전시험실 운영을 비롯해 한국 SGS,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KOTITI 시험연구원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 연구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수준 높은 품질관리와 협력사 품질개선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