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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수시, 코로나19 상황에 활짝 대문 열어 놓은 ‘여수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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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0시께 여수시청 현관 사진으로 출입자의 신분과 열을 확인하는 근무자가 없는 상황이다.

26일 10시께 여수시청 현관 사진으로 출입자의 신분과 열을 확인하는 근무자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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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권오봉 여수시장이 이끄는 여수시가 코로나19 상황에 여전히 무감각적인 행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은 26일 오전 10시께 촬영한 것으로 여수시청 출입구에 방문자의 신분과 열을 확인하는 코로나19 방역 근무자가 없다.

출입구에 들어선 시민이 어리둥절해 하며 오히려 방역요원을 찾았다.


여수시청은 29만 여수시민이 찾는 곳이며, 1000여명의 공무원과 공무직 근로자가 근무하는 곳으로 어느 곳보다 방역에 취약해 철저한 방역과 통제가 요구되는 곳이다.


여수시청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소홀한 행정을 보여주는 사진이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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