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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 확진자 친인척 2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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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입국자 2명도 양성…광주 누적 확진자 507명

장성 요양병원 확진자 친인척 2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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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07명으로 늘었다.


2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해외유입 2명, 지역감염 2명 등 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04~507번으로 분류됐다.

지역감염 확진자는 지난 18일 이후 4일 만이다.


506번과 507번 확진자는 북구 문흥동 거주자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179번 확진자의 친인척들로 확인됐다.


앞서 확진된 전남 179번은 광주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장성 요양병원에 입원하기 위해 내원했고, 입원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4번과 507번 확진자는 쿠웨이트에서 입국한 해외입국 사례다. 전날 광주소방학교에 입소해 검체를 채취,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507명 중 494명이 완치돼 퇴원했으며 10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3명이다.


15만7378명이 검사를 실시했고 280명이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와 접촉자는 1만1213명으로, 51명이 격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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