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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파워넷, 정총리 "전국 학교에 와이파이 구축" 발언에 강세

최종수정 2020.10.21 11:27 기사입력 2020.10.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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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파워넷 주가가 상승세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러시아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 초·중·고교에 와이파이를 구축한다고 발언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11시22분 기준 파워넷 주가는 전날보다 6.03% 오른 5450원을 기록했다. 정 총리가 전날 러시아 최대 혁신 행사인 '오픈 이노베이션 포럼'에 주변국 수석 대표로 참석해 전국 학교 와이파이 구축 발언을 하자 다시 한 번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달 말 파워넷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수업이 일상화된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모든 초중고에 기가급 무선망을 구축한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당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국비와 지방비 총 3707억원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초중고 20만9000여 교실에 무선 공유기(AP)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무선 공유기는 학내망과 모바일 단말 등을 무선 신호로 연결하는 핵심 장비다.


파워넷은 전력변환장치 전문업체로 지난해 유무선 통신장비 업체 머큐리를 인수해 5G, 인공지능(AI), 각종 사물인터넷(IoT)과 연계된 유무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스마트 가전을 구현하기 위한 '내장형 와이파이 모듈'을 개발 중이다. 전력변환장치와 메인보드를 일체화한 복합 제품도 이미 개발해 공급 중이다.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기능까지 탑재해 스마트홈 시대에 최적화된 표준화 제품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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