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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3%·테슬라 5%↑‥기술주 강세에 뉴욕증시 상승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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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일주일동안 1.11% 올라
WTI, 40달러대 턱걸이…금, 10달러 이상 하락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뉴욕증시가 비교적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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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358.52포인트(1.34%) 상승한 2만7173.96에, S&P 500 지수는 51.87포인트(1.6%) 오른 3298.46에, 나스닥 지수는 241.3포인트(2.26%) 급등한 1만913.5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간기준으로는 다우지수 1.75%, S&P500 지수가 0.63% 내렸지만, 나스닥은 1.11%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4주 연속 하락했다.

이날 시장을 견인한 것은 애플 등 주요 기술주였다. 애플 주가는 이날 3.8% 급등했다. 아마존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주요 기술 기업 주가도 일제히 2% 이상 올랐다.


'배터리데이' 이후 급락했던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5% 급등하며 400달러선을 회복했다.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2%(0.06달러) 내린 40.2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0.60달러) 떨어진 1866.30달러를 나타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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