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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용산구청과 안전한 입시 현장 만들기 공동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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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왼쪽)과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23일 감염병 재염병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숙명여자대학교)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왼쪽)과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 23일 감염병 재염병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숙명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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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숙명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 전형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입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용산구청과 공동 대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숙명여대는 이를 위해 감염병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대입전형기간 중 용산구청은 물론, 관내 유관기관인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과 함께 코로나19 공동대응반(TF)을 구성해 실시간으로 방역 및 감염병 대책에 나서기로 했다. 입시 면접과 실기시험 등이 예정된 10월 말부터 내년 1월까지 집중적으로 숙명여대 인근 지하철 역사와 버스정류장, 공공시설의 생활방역을 강화하고 상시 핫라인을 통해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후속 방역작업이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윤금 총장은 "숙명여대 입시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감염병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최고 수준의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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