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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산업 첫발’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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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기후치유센터 착공…12월 준공을 목표

완도군 해양기후치유센터 조감도 (사진=완도군 제공)

완도군 해양기후치유센터 조감도 (사진=완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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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전남 완도군은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 사업의 일환인 해양기후치유센터를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9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해양기후치유센터는 12억 원을 투입해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들어서며 명사십리의 청정 환경과 기후를 활용하는 노르딕워킹, 해변 요가 등 다양한 해양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다목적홀, 라커룸, 탈의실 등이 설치된다.

특히 해양치유단지 조성을 위해 처음 착공하는 시설로 완도군의 역점 추진 사업인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을 알리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기후치유센터 착공은 해양치유산업의 첫발을 내딛는 사업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해양치유센터도 연내에 착공하게 될 예정으로 공공시설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해양치유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해양기후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완도군 대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해양기후치유센터가 건립되면 편의 시설 제공과 실내 프로그램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ckp673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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