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무안소방서 현경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용혁, 최영임)는 지난 20일 고유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무연고 분묘 벌초 작업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동묘지 벌초 작업은 해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현경면 의용소방대원들이 실시 해오고 있으며, 조상을 기리고 대원 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속에 무연고 묘지 약 320여 기의 벌초 작업을 진행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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