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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아이들프린세스 사전예약 100만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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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모델 김소혜의 아이들프린세스 OST 녹음 현장.

홍보모델 김소혜의 아이들프린세스 OST 녹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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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폴라리스오피스 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아이들프린세스(IDLE Princess)’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를 앞두고 국내 사전예약 신청자 수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인프라웨어는 아이들프린세스의 국내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8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80만 돌파 기념 및 100만 돌파를 기원하며 아이들프린세스 공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7일 자정까지 공식 카페에 가입 후 가입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과 VIP패키지 등을 지급한다.

아이들프린세스는 현실세계(인간세계)에서 이세계(異世界, 정령세계)로 차원 이동을 하게 된 주인공(아빠)이 정령 여왕의 딸인 오를레아를 만나 오염된 세상을 정화해 간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인프라웨어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자체 개발했으며 일본의 인기 작가와 성우들이 캐릭터 제작과 녹음에 직접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홍보모델인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김소혜의 TVC(TV 광고) 유튜브 영상은 지난 3일 최초 공개 이후 조회수 138만을 기록했다.


인프라웨어는 17일 오후 12시에 유명 뮤지션이 참여한 아이들프린세스 OST 앨범 도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 곡은 오를레아 테마곡인 ‘두 손에 담아줘’로 한국어와 일본어 2가지 버전이 실려있다. 김소혜의 첫 싱글 커버곡으로 워너원의 ‘부메랑’, 빅뱅의 ‘몬스터’, EXID의 ‘핫 핑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프로듀서 Shaun Kim이 편곡과 연주에 직접 참여했다.

이해석 아이앤브이게임즈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아이들프린세스를 대만에 선출시한 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편의성과 재미요소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출시 전까지 더욱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들프린세스는 김소혜와 ‘도깨비어 따라하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소혜의 ‘도깨비어 챌린지’ 영상을 확인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갤럭시 버즈 라이브,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VIP 쿠폰, 김소혜의 친필 싸인이 포함된 VIP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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