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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음악 배우는 음악인강 플랫폼 ‘모두의 음악’ 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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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음악 배우는 음악인강 플랫폼 ‘모두의 음악’ 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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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누구나 배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정식으로 음악을 배운다는 것은 바쁜 생활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을 전하는 음악 인강 플랫폼 ‘모두의 음악’이 2020년 8월 앱 론칭 소식을 전했다.

‘모두의 음악’은 입문자부터 입시 준비생, 전문가까지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동영상 강의를 쉽게 찾아서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모바일로 쉽게 음악을 배울 수 있는 유/무료 음악 인강 플랫폼으로, 현재 약 3천여 개의 국내 최다 전문가 레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보컬을 비롯해 ▲피아노, ▲기타, ▲색소폰, ▲통기타, ▲드럼, ▲베이스, ▲작곡/화성학, ▲미디, 디제잉, ▲현악기, ▲관악기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돼 있으며, 모든 강좌는 버클리 음대 출신과 국내 실용음악/클래식과 교수진들이 버클리 음대의 교육 커리큘럼과 국내 정서를 반영해 체계적이고 높은 수준으로 제작했다.


또한 수강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며, 질의 응답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공유가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좀 더 심도 있는 레슨을 원한다면 1:1 화상 레슨이나 오프라인 레슨도 함께 신청할 수 있어 평소 높은 오프라인 레슨 비용이 부담됐던 수강생들에게 호평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8년 ㈜글로벌엠넷의 웹 서비스로 시작한 ‘모두의 음악’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주요 경영진들이 음악을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버클리 음대 출신 뮤지션이자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정장민 대표는 “현재도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그에 맞는 콘텐츠들을 제공하지만 음악인들의 심도 있는 요구에 따라 실용음악, 클래식, 국악까지 그 장르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년 초까지 약 6천여 개의 콘텐츠를 공급해 총 1만 콘텐츠 이상을 보유한 세계적인 음악 인강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의 음악’은 안드로이드 앱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9월 iOS 앱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어플리케이션 론칭 이벤트를 통해 회원가입 시 10% 구독 할인과 보컬 강의/피아노 강의 3개월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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