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GS리테일, 넥센타이어와 손잡고 타이어 렌털 서비스 실시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GS리테일, 넥센타이어와 손잡고 타이어 렌털 서비스 실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GS리테일이 넥센타이어와 손잡고 타이어 렌털 서비스로 모빌리티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한다.


GS리테일은 5일 슈퍼마켓 GS더프레시를 시작으로 넥센타이어의 ‘NEXT LEVEL 렌탈’ 서비스 상품을 판매한다. 25일부터는 전국의 GS25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1만5000여 오프라인 소매점을 통해 렌털 서비스의 고객 접근성을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NEXT LEVEL 렌탈’은 타이어를 렌털하고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누적 판매 70만개를 넘어선 넥센타이어의 렌털 서비스 상품이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비대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렌탈 서비스는 소비자가 GS더프레시와 GS25 점포를 방문해 점원에게 문의하거나 점포 내 부착된 렌털 서비스 모바일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상담 신청이 접수된다. 이후 원하는 시간에 타이어 전문 상담원이 소비자에게 전화 해 비대면으로 서비스 상품의 구매를 돕는다.


론칭 이후 3개월간 GS더프레시와 GS25를 통해 렌탈 서비스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GS더프레시와 GS25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타이어 1본당 5000원씩, 최대 2만원까지 익월에 제공한다.

GS리테일은 그동안 오프라인 소매점을 통해 ▲전기 자동차 충전기 운영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조회 및 납부 서비스 ▲하이패스 충전 및 단말기 판매 ▲전동 킥보드 충전 등 다양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김상현 GS리테일 서비스 상품 담당 MD는 “GS리테일이 초간편, 언택트 소비 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경계를 뛰어 넘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 제휴를 선보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1만 5000여 GS리테일의 소매점이 지역 사회 소비자들에게 접근 편리성을 제공하며 오프라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엔비디아 테스트' 실패설에 즉각 대응한 삼성전자(종합) 기준금리 11연속 동결…이창용 "인하시점 불확실성 더 커져"(종합2보) 韓, AI 안전연구소 연내 출범…정부·민간·학계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내이슈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美증권위, 현물 ETF 승인 '금리인하 지연'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인상 거론"(종합)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해외이슈

  • [포토] 고개 숙이는 가수 김호중 [아경포토] 이용객 가장 많은 서울 지하철역은? [포토] '단오, 단 하나가 되다'

    #포토PICK

  •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KG모빌리티, 전기·LPG 등 택시 모델 3종 출시 "앱으로 원격제어"…2025년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 용어]서울 시내에 속속 설치되는 'DTM' [뉴스속 용어]"가짜뉴스 막아라"…'AI 워터마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