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뉴욕 증시가 15일(현지시간) 강세로 출발했다.
뉴욕증시 개장 직후인 오전 9시35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3%, S&P500지수는 1.02%, 나스닥지수는 0.54% 씩 각각 상승 중이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전일 장마감후 전해진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실험이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는 소식과 이날 개장 전 발표된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모더나의 주가는 약 10%, 골드만삭스는 3%가량 상승하며 시장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콧대높던 에르메스에 무슨 일이…한국 진출 27년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