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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983세대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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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관내 영구임대주택 4개 단지에 2983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예비 입주자 모집은 추후 공실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해 이뤄지면 모집공고일은 15일~28일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 첫날 현재 대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1순위자는 생계·의료수급자, 법정 한부모 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가구소득 70% 미만인 장애인 등이다.


2순위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이하인 자와 월평균 100% 이하 등록 장애인이다.


입주신청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며 예비입주자 공고문에 기재된 신청서류를 구비해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지 소재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당시 입주자격(무주택 세대 구성원) 및 제출서류는 모집공고일 이후 발급분이어야 한다.


최종 예비입주 대상자는 입주자격 심사 등을 거쳐 정해지며 12월 초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영구임대주택은 최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대 5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공급되는 주택이다. 입주 및 관리는 대전도시공사가 맡는다.


임대료는 5만원~18만원 사이로 단지별 모집대상과 주택면적에 따라 다르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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