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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19' 우즈벡 해외유입 1명 발생 … 닷새 만에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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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흐리거나 비가 내린 7월12일 오후 대구 서구 도심 속 산책길인 '그린웨이'의 장미원에서 만개한 꽃들 사이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전국적으로 흐리거나 비가 내린 7월12일 오후 대구 서구 도심 속 산책길인 '그린웨이'의 장미원에서 만개한 꽃들 사이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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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사례가 닷새 만에 발생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927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자 숫자는 전날 3명이 퇴원하면서 6812명(완치율 97.0%)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185명 그대로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 동대구역 워킹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했다.


대구지역 확진 환자 23명 가운데 21명이 전국 3개 병원에서, 1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1명은 자가격리 중이다.


대구에 온 해외 입국자(3월22일 이후)는 현재(12일 오후 4시 기준)까지 9621명이다. 진단검사를 받은 9586명 가운데 67명이 공항검역, 보건소 선별진료, 동대구역 워킹스루, 병원에서 확진으로 판명됐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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