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 순창 군의회가 30일 제25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에 신용균 의원, 부의장에 전계수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정성균 의원 등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신용균 의원은 “앞으로 2년 간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열정으로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책임 있는 의회, 동료 의원과 함께 활기차고 하나되는 성숙한 의회상 정립, 군민이 공감하는 비전과 대안 제시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5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과 함께 정례회 기간 중 관리계획 변경안 4건 등을 처리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scl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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