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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3명…국내발생 23명·해외유입 20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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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내린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하류IC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장맛비가 내린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하류IC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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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0일 43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43명 증가한 1만2800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주말(51명)과 휴일(62명) 이틀간 113명을 기록하며 4월 4∼5일의 175명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날부터 40명 초반대로 내려왔다.


신규환자 43명 가운데 17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7명, 인천 3명, 경기 7명이다. 수도권 이외에선 부산(1명), 대전(5명), 광주(3명), 충북(1명), 세종(1명), 강원(1명), 경북(1명), 검역(13명)에서 확인됐다.


국내발생은 23명, 해외유입은 20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1537명으로 전날보다 108명 늘었다. 사망자는 282명으로 전날과 같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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