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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산업-한국제지, 합병안 주총 통과

최종수정 2020.05.27 17:00 기사입력 2020.05.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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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해성그룹 지주사격인 해성산업 과 핵심 계열사인 의 합병이 확정됐다.


해성산업 은 27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두 회사의 합병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합병기일인 오는 7월1일을 기점으로 피합병법인인 해성산업 에 흡수된다.

이날 해성산업 의 임시주주총회에서는 61.55%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들이 참석해 전원 찬성으로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같은 날 열린 의 임시 주주총회에서도 지분 42.32%를 보유한 주주들이 참석해 참석자 모두 합병안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성산업 은 한국제지 등의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며 오피스빌딩 임대와 건물 관리 사업에 주력해 왔다. 는 인쇄용지, 카피지 제조 사업 성장을 기반으로 특수지, 골판지, 백판지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고, 이번 합병으로 종합 제지 및 패키징 그룹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조주연 해상산업 대표는 "두 회사 주주들이 비즈니스 계획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인정해 비교적 원활하게 합병안이 통과됐다"며 "앞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해성산업 는 내달 16일까지 주식매수청구 신청을 받고, 7월 중순까지 합병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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