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스위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27일 스위스 동남부 그라우뷘덴 칸톤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당국은 이들이 현재 입원한 상태이며 비교적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제네바에서도 28세 남성이 양성 반응을 보여 남성의 직장 동료 및 접촉자 15명이 자택에 격리됐다.
지난 25일에는 남부 티치노에서 7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스위스에서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4명으로 집계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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