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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밤사이 60명 늘어 누적 893명…사망 총 8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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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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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25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893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8명이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환자 6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24일) 오후 4시부터 밤사이 상황을 더한 결과다.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오후 833명에서 893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북에서 33명이 나왔고, 대구 16명, 경기 5명, 부산 3명, 서울 2명, 경남 1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명 증가해 8명이 됐다.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107번째 환자(1953년생·남성)가 전날 사망해 이날 오전 집계에 포함됐다. 이 환자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였다.


기 확진자 중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된 인원은 전날 오후와 마찬가지로 22명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과 코로나19 유행국 등을 다녀온 뒤 발열·기침 등이 있는 의심환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3만5823명이다. 전날 오후 3만1923명에서 3900명 늘었다. 이 가운데 2만2550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1만327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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