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철 열사의 33주기를 이틀 앞둔 12일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예정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린 박 열사의 33주기 추모식에서 형 박종부씨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지선 스님(왼쪽부터) 등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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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