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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태풍 '미탁' 영향 전국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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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태풍 '미탁' 영향 전국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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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개천절인 오늘(3일)은 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오후 18~21시께부터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일)까지 중부 지방은 30~80mm의 비가, 강원영서·충청도·전라도 등은 50~150mm, 경상도·강원영동·울릉도·독도 등은 100~30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부산 22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제주 23도 △울릉도·독도 20도 △백령도 20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8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3도 △백령도 24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으로 지리산 부근과 동해안,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되니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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