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성규 "JTBC서 나와 프리 선언한 이유, 돈 필요했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tvN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과 장성규

tvN '일로 만난 사이' 유재석과 장성규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일로 만난 사이'에 출연한 방송인 장성규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방송인 한혜진과 장성규가 출연해 전라남도 구례군에 자리 잡은 해발 800m 버섯 농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방송인 유재석의 차량에 탑승했다.


유재석은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에게 "이렇게 (프리랜서로) 자리 잡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이게 다 거품이지 않냐"며 "속된 말로 오픈발이라고 하지 않나"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기세가 좋고 안정적이다"라며 "프리하자마자 고정 프로그램이 몇 개냐"라고 물었다. 장성규가 7개라고 답하자 "나보다 많다. 네가 원한다고 7개를 하는 게 아니니 흘러가는 대로 가라"고 격려했다.

또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2011년 JTBC 아나운서 1기로 들어왔는데 첫 직장이었다"며 "돈 때문에 프리랜서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나는 내가 잘 되고 망하고를 떠나서 아들이 더 크기 전에 이런 도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포토PICK

  •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